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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이야기/끄적끄적

포장마차에서 파는 천원짜리 달달한 와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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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에서 파는 천원짜리 달달한 와플 




시장보다가 우연히 포장마차에서 파는 와플 발견했네요.


디저트 전문점에서 파는 와플은 많이 봐왔지만, 

포장마차에서 파는 저렴한 와플은 요즘 찾기가 너무 힘들죠.

아무 생각 없이 와플 얼마예요? 물어보니 천원이라고 하던데 

요즘에도 천원짜리 와플이 있구나 했네요.ㅎㅎ 


바로 와플 하나만 구매해서 집으로 빠르게 이동했어요 ~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지 가장 맛있지만 편하게 집에서 먹고 싶은 마음이라 

집에 도착하자마자 와플부터 먹었네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와플,


날씨가 춥다 보니 집까지 5분 걸렸는데 와플이 다 식어서 벌써 눅눅해졌네요 ㅜㅜ ....


눅눅한 와플은 별로인데 .. 

역시 받자마자 먹었어야됐다고 후회되는 상황이 왔네요.






반은 생크림 나머진 초코를 듬성듬성 발라주시던데 ..

궁금해서 열어보니 약간 빈곤(?)해 보이는 와플이 보이네요.

 

먹어보니 눅눅한 와플 맛이 느껴져서 아쉬웠지만 

나름 생크림+초코맛으로 커버가 돼서 맛있게 먹었어요.


예전에는 자주 먹던 천원짜리 군것질들이 이제는 보기가 힘든데

저렴한 와플 가게 찾게 돼서 기분 좋아요~


가끔씩 지나가면서 달달한 와플 하나씩 먹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는 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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