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어이없는 전세사기사례
요즘 전세사기사례가 많아서 여러가지 방지대책이 나오고있는데요 그중에서 이건 어떻게 막아야하나 작정하고 사기치면 이럴수도 있구나 싶은 사례입니다 본인도 모르게 다른곳으로 전입신고 보통 주택에 있는 대출보다 전입일 확정일자가 앞에 있다면 임차인은 대항력이 생기는데요 서울 구로구의 사례를 보면 임대인이 임차인의 서류를 위조해서 본인도 모르게 다른곳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빈집이 되버린 집을 임대인이 주택담보 대출을 한도 끝까지 받게됩니다 한순간에 선순위에서 대출 뒤로 후순위가 되면서 전세 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없게되었습니다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세를 월세로 변경 건물의 임차인이 전세만 있다면 조심해야하는 사례입니다 임차인들의 전세보증금 합이 50억이면 이것을 서류위조해서 월세보증금 5억으로 변경한뒤에 대출을 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