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가 3,900원 행사메뉴 먹기~

버거킹 10월 행사 - 와퍼를 3,900원에 구매하기

버거킹은 와퍼가 제일 맛있다던데 까치산역 버거킹은 와퍼 맛이 정말 별로네요.. 

퍽퍽하고 소스도 부족해 보이고 

그런데도 다시 한번 햄버거 양념 소스 많이 달라고 요구해서 

맛있는 와퍼를 먹어보자고 남편 출발

할인행사한다고 치즈와퍼세트 사왔어요 ~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한 햄버거 세트

남편은 콜라 난 환타 'ㅅ'

버거킹은 롯데리아보다 후렌치후라이가 두꺼운 편이라 식감이 더 좋은 듯

햄버거를 보는 순간 ..아 할인할만하구나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제값 주고 사먹기엔 너무 저렴해 보이는 비주얼

살짝 들어서 확인해보니 고기패티 한장,토마토,피클,양상추,치즈 약간씩

그냥 배고파서 먹었지만 맛은 그닥...

역시 가성비며 맛이며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따라올 햄버거는 없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