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자를 너무 많이 먹어서 조금이라도 줄여보자
구매하게 된 견과류입니다 ..ㅋ
용기 바닥 쪽에 있는 견과류 몇 개가 가루가 되어
왔던데 나름 포장상태는 양호하게 도착했네요.
믹스너트 1kg 2개 지퍼백에 든 것은 11,900원이던데
용기에 들어있는 건 13,900원이네요.
2,000원 더 비싸지만 지퍼백보단 용기에 들어있는게
먹기에 더 편해서 용기에 들어있는 거로 구매했어요.
볶음 아몬드, 바나나칩, 찹쌀 땅콩, 꿀 땅콩, 화이트볼,
로스티드피너츠, 튀김 땅콩, 커피맛 땅콩
8가지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네요.
원산지를 보면 거의 중국산이라 아쉽지만
견과류 가격이 워낙 비싸니 이건 어쩔 수 없는듯 싶네요ㅎ
400g짜리 믹스너트에는 호두가 들어있던데
제가 구매한 거엔 호두가 없어서 아쉬워요~
땅콩 등 견과류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분들은
주의하라는 문구가 적혀있어요.
견과류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죠.
견과류랑 같이 들어있던 쪽지입니다.
수령 후에는 꼭 냉장 보관하고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먹으라고 적혀있어요.
일주일째 책상에 두고 야금야금 먹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문제없네요 ;ㅅ;;
용기에 들어있는데도 꼭 냉장고에 보관해야 되나?
궁금한데 여름도 아니고 겨울인데 괜찮겠지하고
그냥 보이는데 두고서 집어먹고 있어요.
견과류 믹스너트 1kg 2개가 왔는데
벌써 한 통 개봉해서 반 가까이 먹었어요.
가득히 차 있는 견과류만 봐도
뭔가 마음이 든든하네요 +_+
눅눅함 방지하려고 실리카겔이 들어있던데
이거 때문에 그냥 책상에 두고 먹어도
처음 개봉한 상태로 유지되는 거 같아요.
뚜껑에 유통기한이 적혀있는데
아직 1년 가까이 남아있네요.
유통기한 길어서 좋은데
어짜피 한두 달이면 다 사라질 텐데...ㅋㅋ
총 8가지 견과류 ★
개인적으로 커피 땅콩이랑
로스티드피너츠가 가장 맛있어요 ~
동생은 지퍼백이랑 용기형 둘 다 구매했다던데
지퍼백보다 용기형에 들어있던 견과류가
더 맛있었다고 하네요.
참고해서 구매하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과자 먹는 거보단
훨씬 건강에 좋으니 열심히 견과류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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