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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만들어 먹기

4월 18일 저녁 향긋한 부추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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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당근,양파,애호박 넣고 만든 부추전


갑자기 부추전이 먹고 싶어서 급하게 만들었어요~






왼쪽은 20분 전에 만들어놔서 금방 식었던데

사진상에서도 푸석푸석해 보이네요 ㅎ


저희는 요즘 먹는 양이 너무 많이 늘어서..

한번 부침개 만들 때 4~6장씩 만들어 먹어요..;;


지금 사진에서는 두 장씩 겹쳐져 있어요~






젓가락으로 찢어 먹는 게 뭔가 더 맛있지만

가위로 자르고 나서 먹으면 먹기 편해서

저희는 항상 피자 모양으로 잘라먹어요 ~

 





이상하게 김치부침개는 자주 먹어도 

부추전은 가끔만 먹게 되더라고요 ~


향긋한 부추 향에 달달한 애호박 


오늘도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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